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인력 ‘명랑운동회’...화합·재충전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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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목포서 200여명 모여
남악/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지역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인력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전라남도로부터 지역사회서비스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전남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지역사회서비스 현장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화합과 재충전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지난 25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줄다리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펼쳤다.
전광호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기를 충전해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가한 박모씨는 “그동안 방전되기 일보직전이던 에너지를 충분히 충전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었다”며 “이제 현장으로 돌아가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겠다”고 밝혔다.
sidae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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